김주현(앞줄 왼쪽 두 번째) 금융위원장과 기시다 후미오(세 번째) 일본 총리 등이 지난 2일 일본 도쿄 닛케이신문 본사에서 열린 ‘지속가능포럼’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김 위원장은 3일 구리타 데루히사 일본 금융청장을 만나 2016년 이후 중단됐던 한·일 금융당국 간 셔틀회의 재개에 합의했다. 금융위원회 제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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